동문회 활성화위해 심혈 기울일 터
부회장만 19년, 총동문회 진행사회 20년. 신임 판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박영철(3회, 50) 회장의 경력이다.신임 박회장은 “역대 선배님들의 멋진 업적들을 생각하면은 어깨가 너무 무겁지만 선배님들께서는 앞에서 끌어 주시고 또한 후배님들께서는 뒤에서 밀어 주신다면 저도 두배 세배 아니 그 백배 이상 힘을 쏟아 모교의 발전과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판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동문회 카페 및 기별 동창회 및 지역별 동문회가 잘 운영되고 있지만 총동문회의 참여율은 기별동창회나 지역 동문회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아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박영철 회장은 74년 삼승농협에 입사해 33년간 삼승농협과 보은농협, 수한농협에서 재직했으며 현재는 마로, 탄부, 삼승농협 합병농협인 남보은 농협의 RPC 장장으로 재직 중이다.
판동초등학교와 원남중학교를 졸업했으며 노모를 모시고 있으며 부인 이윤정(50)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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