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지도자들은 자신들도 고추수확, 벼 농약 등 농사일이 산적한데도 불구하고 동참해 구티고개 경관을 깨끗하게 정비한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꽃길조성 및 환경정화 사업을 전개한 것으로 이날 남자지도자들은 예취기 10여대를 동원해 제초작업에 임했다.
여자지도자들도 호미와 낫을 지참해 꽃길 주변에서 잡초를 제거했다.
새마을 지도자들의 이같은 봉사활동을 직접 본 주민들은 이들의 봉사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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