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이런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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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이런 것이야
  • 보은신문
  • 승인 2007.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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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어린이 대상 ‘자봉이의 씨앗심기’ 교육
자원봉사 교육이 어린이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보은군 자원봉사센터(소장 황선은)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 두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실시중인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의 씨앗을 심는다(‘자봉이의 씨앗심기’)는 생각으로 어린이들과 봉사가 무엇인지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동안 자원봉사 교육은 성인대상으로 대상으로 하고 교육도 외부강사나 외지에서 교육을 받는 것으로 진행되고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은 거의 없었던 것.

그러다 7월 2일자 보은군 자원봉사센터에 정해자씨가 교육코디네이터로 채용돼 자원봉사 교육이 성인 위주에서 어린이에게 까지 확대돼 이뤄지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대상의 교육은 자원봉사의 밑거름을 다지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군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방문해 ‘자봉이의 씨앗심기’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든 크든 자원봉사자로서의 맞는 역할을 찾아 그 씨앗이 뿌리를 잘 내리고 싹을 틔워 맑은 세상을 만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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