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최인수회장(5회)과 김진원 명예(직전)회장(12회)을 비롯한 각 기별 이사 등 회원 20여명이 모여 찌는 듯한 더위와 지루한 장마 속에서도 고향 속리산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현 회장은 이날 오는 9월 2일에 개최되는 보은중학교 총동문회 행사에 많은 참석을 할 수 있도록 각 기별 이사들이 기별동창생들에게 적극 홍보해 재전 동문회를 빛내어 달라고 부탁하고 무더운 여름날에는 건강에 특히 유의하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 박상규 총무의 지난 달 업무보고에 이어, 지난 7월 동문회 현판의 자리를 제공하고 현판식 후 저녁식사까지 제공한 조봉수 감사(22회, 수한 오정)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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