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3만원이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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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3만원이하 최다
  • 보은신문
  • 승인 200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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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분 부과, 5천원 이하도 전체의 15.3%
보은군민들은 재산세를 얼마나 낼까.

보은군이 총 1만920건에 4억35만580원을 부과하고 7월30일까지 징수한 정기분 재산세를 보면 3만원 이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5천원 이하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이 실제로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 중 도시계획세와 교육세를 제외한 본세로 3만원이하 부과건수가 9천8건, 1억1천322만9천930원으로 전체 부과 건의 82.5%에 이르고 있다.

또 1만∼3만원 이하는 4천810건으로 전체 부과 건수의 53.4%(8천748만1천900원)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이 5천원∼1만원 이하로 31.3%인 2천820건(2천34만530원)을 보이고 5천원 이하는 1천378건(571만3천500원)으로 15.3%를 보이고 있다.

또 3만원∼5만원 이하가 1천110건(4천134만4천790원)으로 그 다음 순위를 보였다.

40만원∼50만원 이하도 47건, 100만원 이상도 44건에 이르며 1천600만원도 1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도시계획세와 교육세 등을 포함해 주택분 재산세 최고액 납세자 상위 5걸을 본 세를 기준으로 보면 1위가 66만여원, 2위 65만여원, 3위 40만7천여원, 4위 40만6천여원, 5위 39만900여원이다.

건축물 재산세 상위 5걸 중 1위는 3천260만여원, 2위는 1천540만여원, 3위 1천150만여원, 4위 744만여원, 5위 732만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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