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일본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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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일본 홈-스테이
  • 보은신문
  • 승인 2007.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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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중학생 12명이 27일부터 30일까지 자매도시인 일본 미야자키현(宮崎縣) 미야자키시에서 홈스테이 등 일본문화체험을 한다.

이번 중학생 홈스테이 체험행사에는 이향래 군수와 교육청 교육과장 및 공무원외국어 연설대회에서 일본어 부문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산외면사무소 권미란씨도 동행한다.

학생들은 이 기간 일본 중학생 집에 머물면서 일본의 가정생활, 음식, 또래들의 학교생활 등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방문은 1993년 타카오카쵸와 국제 자매결연이후 중고교생 홈스테이교류, 농업연수 교류 등의 우호관계를 다져오던 중 지난해 1월 다카오카쵸가 미야자키시에 통합되면서 보은군과 자매결연을 승계한 미야자키시를 방문한 것으로 이 군수는 미야자키시장을 만나 양 지역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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