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4-H연합회 야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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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4-H연합회 야영교육
  • 보은신문
  • 승인 2007.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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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동생활 통해 호연지기 고취
보은군 4-H 회원과 지도자들이 하계 수련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까지 경남 통영시 청소년수련관에서 110명의 4-H회원과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4-H연합회 하계 수련교육을 실시했다.

보은군4-H연합회가 주최하고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보은군4-H후원회가 후원한 4-H 하계수련교육은 4-H회원들이 대자연 속에서 심신단련과 건전한 사고력 배양 및 회원 상호간의 결속과 건전한 단체활동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군내 중고등학교 4-H회원 60명과 영농4-H회원 30명, 지도자 14명, 기타 6명 등 110명이 참여했다.

하계수련교육 친교의 시간, 공동체 훈련(태극기 휘날리며), 촛불의식, 통영 나전칠기공예체험활동, 수영 및 인명구조훈련, 공동체 항해훈련, 체육의 시간, 캠프파이어 등을 가졌으며 통영수산과학관, 통영향토역사관, 세병관 청마 문학관을 답사하고 자연보호활동도 벌였다.

하계수련교육에 참석한 김모 회원은 “육지에서만 살다 모처럼 바다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며 평소에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부모님의 고생하시는 모습을 되새겨보는 시간과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못됨을 반성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4-H회원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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