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충북향우회 창립2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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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충북향우회 창립20주년 행사
  • 보은신문
  • 승인 2007.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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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거주하는 충북인들의 친목 모임인 재울 충북향우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울산시 삼산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재울충북향우회 수석 부회장인 이달권 보은향우회 회장과 초대 회장인 신기봉 전 회장 등 임원진과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충북향우회원들과 친분을 갖고 결속을 다졌다. 재울보은향우회 이달권회장(현 충북향우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는 재울충북향우회 연혁보고와 울산 정무부시장을 비롯 각 구청장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충북도에서 기관장들이 참석해 축하를 해줬다.

그동안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각 시도 기관장들에게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는데 이향래 군수 감사패는 권용민 재울보은향우회 사무국장이 대리 수상했다. 또 기념으로 각 군에서 장학생을 추천받아 총 6명을 선정해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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