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보은청년회의소(회장 이성엽)는 중소기업청장을 지내는 바쁜 가운데도 JC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명예회원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성엽 회장에 따르면 그동안 이현재 청장이 2004년부터 한국 JC회원을 대상으로 특강도 자주하고 보은 JC 회원들을 대상으로도 특강을 했으며 청와대 비서관시절에는 JC를 담당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더욱이 JC회원 대부분이 중소기업 및 자영업 등 현재 이현재 청장의 업무와도 인연이 있이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기에 명분이 충분해 JC 전 회원들이 뜻을 같이해 이현재 청장을 보은 JC 명예회원으로 위촉한 것이다.
한편 보은JC는 이향래 군수와 박진규 교육장, 이찬규 경찰서장 등 주요 기관장을 명예회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