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제
상태바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제
  • 보은신문
  • 승인 2007.06.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인수 의원 축구 노년부에서 2골 1도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제에서 김인수 생활체육협의회장이 축구 노년부 대회에 출전해 총 2골 1 도움을 기록, 스포츠맨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에 따르면 보은군에서는 축구 7명, 배드민턴 7명, 줄다리기 1명이 충북 도대표로 출전했다.

그 결과 김인수(55, 보은 1선거구 도의원) 회장이 인천 팀과의 예선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강원팀과 겨룬 8강전에서도 1골을 기록했으며 4강전에서는 1어시스트를 하는 등 맹 활약해 충북 팀이 3위를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축구 장년부에 출전한 이병돈, 이경로 선수도 예선전에서 각각 1골씩을 넣어 대회 첫날 축구대회에서는 보은선수만 골을 넣는 진기록을 보여 과거 축구강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전구대회에 충북도대표로 출전한 선수는 다음과가 같다.
△축구 : 김인수, 이병돈, 설찬국, 김원경, 송진무, 윤태종, 이경로 △배드민턴 : 유진희, 안유미, 정필상, 박기항, 김만구, 한충근 △줄다리기 : 정미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