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단오맞이 전야제15일 늦은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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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단오맞이 전야제15일 늦은 7시30분
  • 보은신문
  • 승인 20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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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들공원 야외무대
오는 15일 금요일 늦은 7시 30분 보은 뱃들공원에서 보은단오축제 전야제가 열린음악회로 펼쳐진다.

지역예술단체가 한데 어우러져 거리축제 형식으로 펼치는 지역예술단체는 화합을 꾀하면서 군민에게는 풍성한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간의 문화예술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공연문화를 열어 상설공연으로서의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더워지는 여름 선선한 저녁에 가족과 함께 산책도 하고 풍물,가곡, 팝, 7080라이브가 어우러지는 예술공연도 감상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공연은 풍물굿패땅울림의 길놀이/ 가곡(개나리합창단) / 전통춤 공연(안숙자)/ 성대모사(구본명)/ 댄스스포츠(여성회관)/ 경기서도민요(문화원 문화교실)/ 삼도풍물가락(보은고 풍물패)/ 통기타연주(한울타리)/경기민요한마당(민예총 공연분과)/ 추억의 7080라이브(김윤제)/ 피리로 연주하는 팝송(공주연정국악원 조성환)/ 앉은반 삼도풍물가락(땅울림) 등이다.

한편 보은민예총에서는 다음날인 16일 오전 10시부터 뱃들공원에서 제 11회 보은단오맞이 우리풍물 우리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단오고사, 그네뛰기와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 나눠먹기, 민요경연대회가 펼쳐지며 전문풍물공연단(여주 두들쟁이 타래)의 풍물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단오국수와 떡, 막걸리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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