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축공연은 탈골암 대휴선원이 주최하고 대원거사림회가 주관해 마야합창단, 원광회, 관음회, 대원회, 금강회, 보덕회, 대원적십자 봉사회가 후원했다.
탈골암을 찾은 신도들은 법당에 등을 달고 가족의건강을 기원하고 소원하는 바가 부처님의 불력으로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대휴선원에서 펼쳐진 각종 봉축대공연을 감상했다.
회심곡에 이어 살풀이 춤 공연,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또 마야 합창단의 봉축 공연가 경기민요 등 국악공연이 계속 이어졌다.
어린이 법회에서는 장기자랑과 그림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있었고 탈골암 신도들의 가족 장기자랑 시간을 가져 우수한 성적을 보인 신도들에게 푸짐한 상품도 제공하는 등 부처님 오신날을 함게 기버하는 마음을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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