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 시군 향우회가 모두 참가한 이날 보은군민회(회장 김종식, 내속 하판)는 보은군 마크가 새겨진 기를 앞세우고 역시 보은군 마크가 세겨진 모자와 티셔츠 등 단체복을 갖춰 입고 입장해 타시군 군민회의 주목을 받았다.
회원들은 속리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보은을 고향으로 뒀다는데 자긍심을 가졌고 소속감도 높였다.
김종식 회장은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아 경기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타시군 군민회와 교류하며 우의를 다졌고 부천에 거주하는 보은군민들을 찾는 회원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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