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지역과 결연을 맺어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청원∼상주간 5공구 시공사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5월25일 탄부초등학교와 보덕중학교에 컴퓨터, LCD TV, 캠코더 등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각 500만원씩 1천만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날 교육 기자재 전달식에는 김남포 삼성물산 충청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학교에 물품을 전달하고 이준상 탄부면 부면장도 참석해 고마움을 표했다.
기자재를 지원받은 탄부초등학교와 보덕중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최신의 시청각 교재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어 수업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물산 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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