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솜사탕 만들기, 바람이 없어도 돌아가는 프로펠라, 오르락내리락 잠수함 만들기, 나만의 문양 만들기, 달걀 착륙선 만들기, 매직카드 만들기, 비행기(고무동력) 만들기, 비행기(글라이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각 학급에서는 발명만화, 발명 상상화, 발명 캐릭터 그리기, 발명 글짓기 등의 학예 행사로 많은 어린이들이 평소 생소하게 생각하던 발명을 친숙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발명이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발명을 할 수 있고, 생활의 불편함이 발명품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학생들도 생활 속에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발명을 하고 있고, 발명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음을 아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