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등학교-우∼와! 신나는 발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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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등학교-우∼와! 신나는 발명축제
  • 보은신문
  • 승인 2007.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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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등학교(교장 윤대영)는 제 42회 발명의 날을 기념하여 발명에 관심을 갖고, 발명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5월 18일 삼산관에서 ‘황토대추골 발명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솜사탕 만들기, 바람이 없어도 돌아가는 프로펠라, 오르락내리락 잠수함 만들기, 나만의 문양 만들기, 달걀 착륙선 만들기, 매직카드 만들기, 비행기(고무동력) 만들기, 비행기(글라이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각 학급에서는 발명만화, 발명 상상화, 발명 캐릭터 그리기, 발명 글짓기 등의 학예 행사로 많은 어린이들이 평소 생소하게 생각하던 발명을 친숙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발명이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발명을 할 수 있고, 생활의 불편함이 발명품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학생들도 생활 속에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발명을 하고 있고, 발명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음을 아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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