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미씨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향상과 의료급여 예산절감을 위해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의약품의 오남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를 제공했고, 의료급여 대상자 2만2천667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적정 의료 유도와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장기입원환자 및 연장승인 신청자에 대한 지도 감독을 실시, 과다한 지출을 예방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94년 4월 보은군 공무원으로 임용된 김씨는 남편 우상현(건축사 사무소 운영)씨와의 사이에 3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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