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기념식 및 심신수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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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기념식 및 심신수련대회
  • 보은신문
  • 승인 200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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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가족 지역발전 기여 다짐
새마을운동 제창 37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심신 수련대회가 4월 27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사)보은군 새마을회(회장 김남수)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20분, 김남수 회장의 도덕성 회복운동과 더불어 사는 세상만들기 ‘함께해요, 희망한국’이란 강연을 시작으로 우수 새마을회원에 대한 시상, 새마을지도자(회장 안효익)와 부녀회(회장 장소자)가 주관한 훌라후프, 바운드 볼, 발 묶고 달리기, 줄 이어달리기 등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북면 박병우 협의회장과 탄부면 최삼순 부녀회장, 새마을문고 내속리면 김용태 분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고, 새마을지도자 수한면협의회 김문환 지도자와 내속리면 전찬매 부녀회장이 도지부회장표창을, 이관용 보은읍 월송리 새마을지도자 등 24명의 지역 및 부녀회 회원이 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마로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외속리면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수한면협의회는 사업일지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남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제창 37주년 동안 우리 지도자 모두는 도덕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군민 대단합을 이루는 역량을 발휘해 왔다”라며 “지역의 대화합을 토대로 감동과 미래가 있는 보은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희망과 비전이 있는 보은군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새마을 유공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 △박병우(회북면 협의회장) △최삼순(탄부면 부녀회장) △김용태(내속리면 새마을문고 분회장) ▲도지부 회장 표창 △김문환(수한면 새마을지도자) △전찬매(내속리면 부녀회장) ▲지회장 표창 △이관용(보은읍 월송리 새마을지도자) △장화진(보은읍 길상2리 새마을지도자) △백혜연(보은읍 강산리 부녀지도자) △구명란(보은읍 삼산리 부녀지도자) △이재은(내속리면 삼가2리 새마을지도자) △박영자(내속리면 갈목리 부녀지도자) △홍운섭(외속리면 하개리 새마을지도자) △양근순(외속리면 불목리 부녀지도자) △정원기(마로면 수문리 새마을지도자) △강병순(마로면 수문리 부녀지도자) △이춘태(탄부면 사직리 새마을지도자) △안복순(탄부면 사직리 부녀지도자) △김형구(삼승면 탄금2리 새마을지도자) △유동순(삼승면 둔덕2리 부녀지도자) △현용우(수한면 병원리 새마을지도자) △김선숙(수한면 교암리 부녀지도자) △황의명(회남면 조곡리 새마을지도자) △이분예(회남면 신곡리 부녀지도자) △노명주(회북면 쌍암리 새마을지도자) △오봉진(회북면 용촌리 부녀지도자) △김응천(내북면 성암리 새마을지도자) △이영옥(내북면 창리 부녀지도자) △최유상(산외면 이식2리 새마을지도자) △김승연(산외면 이식2리 부녀지도자) ▲사업일지부분 △마로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외속리면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수한면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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