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은전화국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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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보은전화국 장보기
  • 보은신문
  • 승인 200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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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군내 기관단체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KT 보은전화국(국장 박태호)이 매달 넷째 주 금요일을 재래시장에서 장 보는 날로 정해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4월25일 KT 보은전화국 직원들은 보은 재래시장에서 과일과 채소 등 72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입했다.

특히 전화국은 군에서 발행하는 1만원 상품권을 구입해 별도로 고무 인을 찍어 꼭 재래시장에서만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박태호 전화국장을 포함해 총 22명의 직원들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매월 목표액 72만원 어치의 물건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할 계획이다.

전화국은 이미 3월30일 재래시장 상인연합회(회장 이종대)와 회원들과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1회 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용을 할 것과 IT지원 사업 발생 시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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