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영농 종합상황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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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농 종합상황실 설치
  • 보은신문
  • 승인 2007.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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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는 고품질 쌀 생산대책 추진 및 기상재해대책, 농작물 병해충방제, 가축방역 등 당면 영농추진을 위한 기술 영농 종합 상황실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7개조로 편성되는 상황실은 평상시 기상 및 당면 영농 추진상황, 주간 영농추진 상황을 정리 보고하며,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기상재해 대책 비상 근무조를 편성 운영한다.

또한, 비상시에는 AMS 문자메시지,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매체를 최대한 이용하여 홍보하고 사무실 차량앰프를 활용한 가두방송과 마을앰프를 최대한 활용 방송을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령시에는 비상연락 전달체계를 확립해 빨리 마을단위까지 신속하게 전달하고 재해 관련정보 및 기상요인 정밀분석으로 사전대비요령을 알릴 계획”이라며 “농업 재해 요인별 농작물, 농업시설물의 예방대책에 중점을 두고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 사후 관리 및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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