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45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종헌 농업기술센터 감 전문지도사로부터 감나무 식재 후 관리, 접목방법, 봄철 감과원 관리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김종헌 지도사는 “감나무는 심어서 수확이 시작될 때까지 나무를 키우고 만드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농사를 짓는데 다른 농사보다는 무척 수월하다”며 감재배에 있어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우리지역 감 재배 면적은 375농가에 112ha이며 보은황토감 연구회가 조직된 마로면일대에는 107농가에 57ha가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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