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 곽 덕 일 (55, 보은 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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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 곽 덕 일 (55, 보은 죽전)
  • 보은신문
  • 승인 20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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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중졸
△경력 : 보은군 재향군인회 이사(현), 전국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현),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장(현) 보은신문사 이사(현), 보은군지역혁신협의회 위원(현)
△출마의 변 :
농축산을 함께 하는 농민으로 우리 농협이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는 소신으로 4년 전에도 출마를 해 좌절을 맛보았다.
4년 가까이 지난 지금 우리농협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 누군가 새로운 신뢰받는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조합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이제 조합은 개혁해야 한다. 농민도 믿어야 하지만 전국적인 신뢰도 회복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합의 모든 임직원의 책임경영제를 제도화해야 한다.
미곡 처리시설을 대폭 확충해 농산물을 전량 수매하는 공격적인 경영으로 판매망을 대폭 확장하고 신농업 기술의 도입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작목반, 대의원, 농업경영인 등 농민들이 신영농기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
한미 FTA가 타결돼 앞으로 대응할 길은 더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반을 조성해야 하며 조합 이용실적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이용실적 배당제를 도입 정착화하겠다.
하나로 마트도 최대의 매장으로 이전 개설하고 농자재 판매도 함께 해 불편을 해소하고 조합의 경영도 분기별로 보고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정책전환에 만전을 기하고 작목반, 부녀회, 농업경영인 등 조합원의 동등한 참여의 기회도 늘리겠다.
또한 경로당 유류지원 대책과 출산장려금 지원대책도 마련하겠다.

△유세내용 중 공약
첫째로, 이용고 배당을 하겠다.
10% 출자배당은 현행 대로 하고 농협을 이용한 만큼 조합의 이윤을 조합원에게 더 나눠 주겠다.
두 번째는 우리 농민의 농산물을 더 많이 받고 팔 수 있게 하고 더 많이 더 잘 팔리게 하기 위해 농축산물의 차별화 된 특화 사업을 전개하고 RPC규모를 대폭 확장하여, 쌀의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전국 제일의 쌀을 만드는데 혼신에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신뢰도가 떨어진 대추를 비롯한 모든 농산물을 군과 협의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그래서 어떤 농산품이라도 생산과 판매를 일체화하는 조합으로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경영기법을 개발하고 나아가서는 농협수매를 제도화하여 농민의 이익을 창출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꼭 시행하겠다.
셋째 협의를 중요시하는 조합으로 탈바꿈을 시키겠다. 조합장의 고집만으로 운영해서는 안된다. 농민의 의견수렴은 물론이며 임직원, 영농회 및 작목반의 적극참여의 길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농축산 모든 단체들도 동등하게 농협운영에 참여토록 하여 효율과 화합을 도모하겠다.
넷째 하나로 마트를 대폭 개선하겠다. 매장의 확대를 위해 장소를 이전해농자재 및 농약류의 판매도 하나로 마트와 함께 하도록 하겠다. 또한 전국을 체인화한 조합의 마트가 시중 일반 할인 마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마트의 시중보다 싸지 않은 중앙회 조달품목을 과감히 개선하여, 가격인하를 반드시 도모하겠다.
다섯째 영농기술을 혁신하겠다. 각 지역별 작목반, 영농회, 대의원, 농업경영인 별로 반드시 선진지를 견학하게 하고 교육을 받을수 있는 예산과 제도를 만들어 꼭 시행하겠다.
여섯째 조합의 운영을 더 투명하게 하겠다. 일년에 한번만 하는 예산 결산총회가 아닌, 분기별로 조합의 운영과 실태를 보고하도록 하고 책임경영제를 도입하여 운영토록 하여 조합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일곱째 겨울철 연료비를 걱정하는 경로당에 연료비를 지원하고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는 미래를 짊어질 우리의 후손들에게 출산장려금제도를 반드시 마련하여 시행하겠다. 조합이 무슨 돈 제조 창이냐, 그럴 돈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있겠지만 조합이 열심히 경영을 잘해서, 더 많이 번 이익금으로 조합원을 위해서 쓰겠다는 것이 기본 신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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