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초 김미란 양 대상 수상
종곡초등학교 김미란(4년) 양이 제 3회 한글사랑 사이버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우리지역 학생들이 다수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작품은 9면에 게재)지난 3일 충청북도학생회관이 한글의 우수성을 재발견하고 바른말 고운말 쓰기 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종곡초등학교 4학년 김미란 학생이 동시부 대상을 차지해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고 이주승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또 회인초 류승환(4), 산외초 김나라(4), 세중초 차시흔(4), 관기초 김다슬96) 학생도 입상했다.
이번 우리지역 학생 다수의 글짓기 대회 수상은 그동안 보은교육청이 특화사업으로 추진해 온 ‘독서 및 정보검색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이 실효를 거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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