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사과 명품화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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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사과 명품화 사업 박차
  • 보은신문
  • 승인 2007.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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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농가 선정해 8억5천만원 지원
황토사과의 명품화를 위해 올해 26농가에 8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007년도 황토사과 명품화육성 신활력사업으로 17ha(26농가)에 8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자연재해경감 신모델 과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모델과원은 기상재해 경감은 물론 노동력 단축, 수확시기 단축, 수확량 증가, 재해로부터 피해의 최소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10a당 노동력을 286시간에서 80시간으로 줄이고 식재 후 4∼6년의 수확연령을 2∼3년으로 단축, 10a당 수확량도 2800kg을 4000kg까지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연재해경감 신모델 사업은 토양개량, 유공관매설, 배수, 관수, 미세살수장치 지주, 우량묘목 식재 등의 사업에 농가당 2천5백만원부터 4천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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