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 보은읍 4-H 회장(전),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부회장(현), 보은읍 농촌지도자회 총무(전), 보은군 황토사과발전협의회 사무국장(전), 보은농협 감사(전)
출마의 변 :
보은농협 대추 불법 유통사건과 관련 사죄를 드린다.
이번 사건으로 농협 본연의 이미지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함께 조합원들의 실망이 너무 크기에 조합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동시에 조합을 위기에서 구하고 두 번의 감사 출마와 이사 출마시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대의원은 물론 조합원과 약속했던 조합원의 뜻과 목소리를 조합운영에 적극 반영해 조합원은 참된 주인으로 대접받고 임직원은 현실대우로 신나게 알할 수 있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각종 농업관련 단체 활동을 하면서 협동조합 개혁을 주장해왔다. 그것은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 당하는 법, 먼저 변해야 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늘 변화하는 자세로 새로운 물결을 만들기 위해서다. 저에게 조합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일을 조합원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운영방침이 결정되도록 하겠다.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향래 군수님처럼 대추를 비롯한 소득작목으로의 과감한 전환을 일궈내겠다.
장려금 지급을 통합 벼 단일화로 보은쌀 명품화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킴은 물론 출자와 이용고 배당을 확대해 조합원의 조합 이용을 적극 유도하고 신용사업보다는 경제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
월2회 이상 순회근무를 하면서 지역민 여론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으며 중앙정부를 비롯한 행정기관, 농협중앙회와 긴밀한 관계 정립으로 각종 사업과 저금리 자금을 적극 유치해 조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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