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 한마음축제 폐막
도내 청소년의 재능과 장기를 겨루는 「2000 충북 청소년한마음축제」에서 군내 초·중·고 학생들이 준수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지난 22일 막을 내렸다. 지난 19∼20일 양일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댄스등 6개분야에 8백60여명이 출전했으며 이중 군내에서는 지난 4월26일 예선대회를 거친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쳐 보은여고 최영화 학생이 만화그리기분야에서 한마음상을 받았다. 또 만화그리기 분야에서는 보은상고 이재문 학생과 보은여중 채송희 학생이 보람상과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보은중의 사물놀이팀이 성취상, 보은농공고 정창영외 8명 학생등이 힙합댄스 분야에서 우정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