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수원
상태바
성남연수원
  • 보은신문
  • 승인 2007.03.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 순 이(삼승 선곡)
연수원에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세워진
우리 대한민국 태극기 늠름도 하여라
그 옆에 우뚝 서 있는 새마을 기 자랑스러워
연수원에 지어진 대강당엔 도·군·면
씩씩하고 용기 있는 우리 남녀 지도자들
사회 발전해 나갈 우리 남녀 지도자들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설 우리 남녀 지도자들
새마을 사업에 앞장서갈 우리 남녀 지도자들
1월 29일 연수원엣 같이 만나
2박3일 동안 같이 활동하고
같이 교육받고 함께 식사하고
1월 31일 연수원 앞마당에서 같이 모여
3일 동안 사귄 친구들 정이 아쉬워
헤어질 그 시간에 서로 껴안고
서로 악수하고 서로 만날 기약을 약속하는데
나는 두 번 다시 오지 못할 몸이 되어
두 번 다시 만날 기약을 못하니 정이 아쉽고
연수원 대강당이 그리워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할 몸이라서
2박 3일 동안 생활 반에서 함께
교육했던 강사 님과 악수하고
또 오세요 하는 그 말끝에 예라는 대답을 못하고
또 다시 못 갈 연수원이기에 강사님 손끝을 잡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 갈길 관광차에 올라 밖을 내다보니
광명천지 날씨 화창한 그 날 오후
1월 31일 강사 님들 나란히 서서
손 흔드는 그 모습을 내다보니
더 없이 눈물이 흘렀다.
나는 이제 회장이 아니다
회장이 아닌 이상 이곳도 다시 못 온다
그것이 아쉬워 눈물이 흘렀다.
젊음이여, 청춘이여,
늙어 내 할 일 못다 하고 늙는 이 몸
젊음이 그리워

연수원에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세워진
우리 대한민국 태극기 늠름도 하여라
그 옆에 우뚝 서 있는 새마을 기 자랑스러워
연수원에 지어진 대강당엔 도·군·면
씩씩하고 용기 있는 우리 남녀 지도자들
사회 발전해 나갈 우리 남녀 지도자들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설 우리 남녀 지도자들
새마을 사업에 앞장서갈 우리 남녀 지도자들
1월 29일 연수원엣 같이 만나
2박3일 동안 같이 활동하고
같이 교육받고 함께 식사하고
1월 31일 연수원 앞마당에서 같이 모여
3일 동안 사귄 친구들 정이 아쉬워
헤어질 그 시간에 서로 껴안고
서로 악수하고 서로 만날 기약을 약속하는데
나는 두 번 다시 오지 못할 몸이 되어
두 번 다시 만날 기약을 못하니 정이 아쉽고
연수원 대강당이 그리워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할 몸이라서
2박 3일 동안 생활 반에서 함께
교육했던 강사 님과 악수하고
또 오세요 하는 그 말끝에 예라는 대답을 못하고
또 다시 못 갈 연수원이기에 강사님 손끝을 잡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 갈길 관광차에 올라 밖을 내다보니
광명천지 날씨 화창한 그 날 오후
1월 31일 강사 님들 나란히 서서
손 흔드는 그 모습을 내다보니
더 없이 눈물이 흘렀다.
나는 이제 회장이 아니다
회장이 아닌 이상 이곳도 다시 못 온다
그것이 아쉬워 눈물이 흘렀다.
젊음이여, 청춘이여,
늙어 내 할 일 못다 하고 늙는 이 몸
젊음이 그리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