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 농업인 현지 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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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농업인 현지 연찬
  • 보은신문
  • 승인 2007.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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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기대
새로운 농법,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농업인의 열기가 뜨겁다.

보은 친환경 쌀 품목반은 2월21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함께 하는 농업기술 박람회장에서 특화품목 농업 기술상담관 26개 코너와 농축산물 저장이용, 농촌 어메니티, 벤처농업, 기술장터 등을 견학하고 상담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15개 품목반 400명을 대상으로 새 기술 습득을 위해 전국의 유명한 품목반, 연구소 등에서 현지연찬 교육을 실시, 우수사례와 신기술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읍·면별 1개 품목반과 군 단위 4개 품목반 등 15개 품목반이 참석하는 품목별 현지 연찬교육도 가져 농업인의 품목별 전문기술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보은읍 풋고추, 탄부면 한우, 수한면 채소, 회북면 곶감, 군 단위 양돈, 양계, 대추, 친환경 쌀 등 품목반별로 주요 영농시기에 현지연찬 교육을 실시해 지난해의 영농 상 문제점과 애로기술을 해결해주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 유통 등 교육으로 국내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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