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 중도일보사에 입사해 언론에 몸담아온 김씨는 지난해 2월 공직선거법에 따라 충청투데이 지방부장을 사표낸 뒤 5·31 지방선거 보은군수 후보로 출마, 16%에 가까운 지지를 얻었다.
그동안 지역에서 객토문화연구소를 운영해 오다 이번에 충청일보 속간 맴버로 참여했다.
김씨는 중도일보사에 입사한 뒤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시청, 충남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등을 출입했으며, 한 때 대전 중구청에서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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