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식강화 회원 결속 다질 터”
“자유, 평화 수호를 위한 국민의 화합과 결속 의지를 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보은에서 영재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하경용(40)씨는 지난 8일 충북에서는 최초로 한국자유총연맹 중앙 청년회장에 당선돼 화제다.
3월초 서울 자유총연맹 본부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인 하경용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청년회장 당선자는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옹호 발전시키기 위한 유일한 이념운동 단체”임을 강조하고 “안보의식 강화와 지구촌 재난구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청년회장 당선자는 1993년 자유총연맹 청년회에 가입해 2004년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상임부회장, 2005년 청년회장과 자유총연맹 충청북도 협의회장 및 중앙청년회 의전 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 중앙 청년회 총무 본부장을 역임하다가 이번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청년회장에 당선되었다.
하 당선자는 보은 삼산 출신으로 보은중학교, 보은고등학교, 건국대학교(행정학과), 건국대학교 대학원(지역개발학과)을 졸업하였으며 부인 전은희(40)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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