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신뢰받는 의사회 구현”
혜민의원 황오성 원장이 보은군의사회장에 선출됐다.신임 황오성(41) 회장은 “주민과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친절한 의사, 주민이 자신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보은군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1992년 3월 혜민의원을 개설해 현재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비뇨기과, 피부과를 진료하고 있고 있는 황회장은 “실명의 위기에 있는 녹내장, 망막질환 등을 조기에 진단해 환자가 적절한 치료로 시력을 회복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신앙심도 두터워 보은교회 안수집사, 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으며, 부인 정은희(37)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