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천 황토사과발전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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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천 황토사과발전협의회장
  • 보은신문
  • 승인 200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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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분양, 체험농장운영에 최선
보은 황토사과발전협의회 신임 회장에 조강천(53, 삼승서원)씨가 선출됐다.

보은 황토사과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연시총회에서 2대 회장에 선출된 조강천 회장은 “생산비 절감기술과 과실 고품질 표준화 상품 생산으로 국제경쟁력을 향상하고, 안정성 높은 과실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 확대를 목표로 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껍질째 먹는 사과 생산에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특히 현재까지 추진했던 사과나무 분양과 도시 소비자 초청 도농 연대, 어린이를 위한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외갓집 같은 정겨움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사과 농가의 실질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조강천 신임 회장은 그동안 보은군 4-H연합회장, 충북4-H연합회 부회장, 보은군4-H동문회장, 보은군 공무원, 보은군의회 부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현재 벼 0.7㏊, 사과 2.0㏊의 농사와 사과 체험을 위한 방갈로를 설치하고 현장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순옥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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