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방 명 수 농촌공사 보은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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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방 명 수 농촌공사 보은지사장
  • 보은신문
  • 승인 200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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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일등 지사로 최선
“보은지사가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고 또 근무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1등 지사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12일 한국농촌공사 보은지사장으로 부임한 방명수(55)씨는 취임 포부를 이렇게 밝히고 책임경영체제의 정착과 공익을 추구하는 가운데 수익성이 확보될 수 있는 사업기반을 구축해 고객에게 사랑받고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논산중학교와 대전 공전 토목과를 졸업하고 1976년 공사에 입사해 그동안 조사설계부 게획담당, 삽교천사업소 게획과장, 대단위사업처 계획과장, 전북지사 부안군지부장, 연기·대금 지부장을 지냈으며 수자원관리처 유지관리기획팀장을 거쳐 이번에 보은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구자금(50)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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