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소여리 출신 여동수씨 국민은행 부행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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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소여리 출신 여동수씨 국민은행 부행장 승진
  • 보은신문
  • 승인 2007.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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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출신 인물들이 각계에서 활약하며 고향 보은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은행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은행 부행장이 보은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국민은행 인사에서 서울 강동 지역본부장으로 있던 마로면 소여리 출신 여동수 본부장이 개인영업그룹Ⅱ 부행장으로 승진 임용된 것.

여동수 국민은행 부행장은 마로면 소여리 출신으로 소여초등학교와 보덕중학교(15회), 청주상고, 청주대학교 경영대학,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처음 주택은행에 들어가 그동안 감사실 강남 논현동 지점장,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주택은행이 국민은행에 통폐합되면서 상당수 지점장 등이 구조조정을 당했으나 여동수 부행장은 국민은행 지역본부장을 지낼 정도로 탁월할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고향 소여리에는 노모가 거주하고 있으며 군 문화관광과 김영서 과장과는 둘도 없는 친구지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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