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담당은 지난 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창의적인 자세와 뛰어난 업무처리로 지방행정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균형발전 담당주사로 근무하면서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새로운 시책개발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군정주요 업무를 추진했으며 신활력사업 사업의 완벽한 추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자부에서 주관하는 신활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데 기여했다.
또한 중장기, 중대형 지역현안사업인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등 총괄부서로서 중앙 및 도 예산확보를 위한 공모기획과 지역혁신역량 구축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추진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기획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김 주사는 제3섹터 사업을 중심으로 시·군·구 자치단체 경영수익사업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제 1회 지방공무원 학술 논문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충북도정개혁과제 공모에서 도 청사주변 공원화 추진계획안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등 공부하는 공무원 상을 보여줬다.
또 일상경비 출납계산서 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읍·면에 보급하고 98년에는 조직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임해 2002년 앞서가는 굿맨이라는 신지식 공무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광호 담당은 “저보다 더 훌륭한 선·후배님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큰 영광을 주어진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보은군과 군민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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