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지난 12일 복식부기담당공무원 연찬회를 속리산 유스호텔에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복식부기 연찬회에서는 복식부기의 문제점에 대해 군청 재난관리과 이경숙씨와 보건소 이혜원씨, 마로면 윤일수씨가 연구과제를 발표했다.이들은 공무원의 취약한 전문성으로 복식부기 도입에 따른 부적응과 시행착오가 발생했으며 행정재산의 자산평가 방법의 문제점, 행정서비스의 화폐적 평가, 강제이행금 및 변상금 등의 수입처리에 대한 재정관리의 어려움 등을 지적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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