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어준선 회장 중앙대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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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어준선 회장 중앙대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 수여
  • 보은신문
  • 승인 2006.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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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지난 4일 중앙대학교 명예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범훈 총장은 “어준선 회장이 기업가 출신 정치인으로서 자산평가법 개정, 제약공단 조성 등 제약산업의 근대화를 위해 공헌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준선 회장은 “영광스러운 학위를 수여해 준 중앙대학교에 감사 드리며 국가발전에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어준선 회장은 1969년 안국약품㈜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의약분야를 포함, 사회 전반에 탁월한 성과를 낸 세계적인 지도자로, 국제적으로는 미국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인명록 등재와 함께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 Da Vinci Diamond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적으로는 2001년 국민훈장 모란장수훈, 투명한 100대 기업선정, 2002년 인재경영대상 최우수 기업상 수상, 2003년 신노사 문화 우수 기업상 수상, 2005년 서울대 AMP대상을 수상했다.

37년 탄부면 사직리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69년 안국약품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72년 한국청년회의소 연수원장을 지내고 79년∼85년까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96년 제15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재정경제 위원회 위원과 제2기 노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안국약품㈜ 회장이면서 한국제약협회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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