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박진희, 임현식, 김수미, 유승범, 백일섭 등 낯익은 배우가 출연하며 김종진씨가 감독을 맡고 있다.
10월13일부터 촬영에 들어가 오는 29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가운데 보은군 주요촬영지는 보은군청을 비롯해 산외면 신정리, 내속리면 상판·중판리, 회남면 일원이다.
주요 내용은 임창정은 선생님이 되기위해 삼청교육대에 지원한 공영탄 역할을, 박진희는 임창정의 상대역이자 북한 대남방송의 아나운서 선미 역. 이외에 임현식, 김수미 및 이한위, 홍기훈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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