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도직 및 연구직 공무원들은 배구, 투호, 협력공튀기기 등의 경기를 가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헛손질은 물론 넘어지고 실수 연발이지만 모두 함께 박수로 격려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이향래 보은군수, 손문주 옥천군수, 정구복 영동군수, 주진홍 보은군농업인단체 협의회장 등이 지도직 및 연구직 직원들을 격려한 가운데 직원들은 1년 동안 지도사업과 연구사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토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부3군 농촌지도직, 연구직 화합행사는 1년 간격으로 순서를 정하여 1년에 한번씩 실시하면서 직원간의 친목과 우호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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