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문협 오장환 문학관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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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문협 오장환 문학관 돌아보다
  • 보은신문
  • 승인 2006.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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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오장환 문학관을 개관하면서 많은 문인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서울 광진문인협회 회원들이 지난 10월 28일 보은 오장환 문학관과 속리산을 다녀갔다.  원용문 회장(전 교원대 학장), 조선대 임영천 교수(평론), 오덕교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 이복자 아동문학가, 박도영 수필가, 광진도서관 안춘윤 관장(수필가), 김계국 교수(시인)외 약 30여명이 오장환 문학관을 관람했다.

이들은 정지용 문학관과 육영수여사 생가를 거쳐 우리고장 오장환 문학관과 속리산을 돌아보고 당일 돌아갔다.

보은이 낳은 천재시인 오장환은 긴 세월 베일에 가려있어 문인들에게도 잊혀져가고 있었지만 새로운 부분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참석한 문인들의 시선을 주목 시켰다.

이날 행사는 우리고장 출신 장은수 시인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보은문학회 임선빈 회장의 안내로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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