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화원 서예교실 수강생 각종 서예대전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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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문화원 서예교실 수강생 각종 서예대전에서 두각
  • 보은신문
  • 승인 2006.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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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복·이선아·정요섭·김옥지·정기옥·이병선씨
제 10회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한 작품들이다. 사진 위로부터 서홍복씨 이선아씨 작품, 평거 김선기 선생의 지도를 받고있는 보은문화원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최근 개최된 각종 서예대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보은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국 종교인평화회의·청정국토만들기본부가 주최한 제 10회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에서 서홍복씨와 이선아씨, 정요섭씨가 특선을 차지하고 김옥지씨와 정기옥씨가 입선을 차지했다.

현재 이들의 작품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울 서예박물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0월31일 발표된 한국 서예협회 충북도지회 주최의 충북 서예대전에서 이선아씨가 우수상을 받았고 정요섭씨가 특선, 서홍복씨와 이병선씨가 입선을 차지했다.

이들 작품은 12월4일부터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선아씨는 대전시 미술대전에서도 입선을 하는 등 보은군내 서도인들이 각종 대전을 휩쓸어 외부에서 지역 서도인들의 평가를 남다르게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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