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작목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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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작목 평가회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06.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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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특작·잠업·축산 문제점 도출 개선대책 평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는 지난 9일 농업인 및 농업관련 기관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및 현지에서 소득작목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채소, 특작, 잠업, 축산분야에 대한 새기술 보급사업 투입에 대한 현지 사업장 견학 및 소득작목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도출하고 현지포장을 비교관찰 후 보완해야할 기술내용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 2007년도 소득작목의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생산 기술지도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것.

이날 탄부면 하장리 엄관로씨 시설원예 보온시설패키지화 사업장과 삼승면 송진헌씨 인삼해가림 시범포장을 견학하고 전북 정읍시 송영중 농가의 친환경 한우사육장을 견학하고 사육요령을 청취했다.

평가회에서는 가축방역 생력화 시범사업, 시설원예 보온시설 패키지화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군내 시설채소 면적은 34.2ha, 고추 608ha, 마늘 94,5ha가 재배되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청정채소 주년 안정생산 사업으로 20호가 9.5㏊에서 수경재배를 실시하고 있고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을 위해 온풍난방+지중난방은 23.9㏊, 보온시설 패키지화 0.73㏊에 적용돼 방울토마토 20호 9.5㏊를 재배 연간 20톤을 수출하고 있다.

채소분야는 8170만원을 투입해 온도비례제어식자동개폐장치 외 2개사업을 5농가에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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