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농업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심을 함양하는 교육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는 지난 25일 동광초등학교 유치원 병아리반·토끼반 원아 43명과 26일 사슴반 49명을 대상으로 실증시험포에서 사과나무와 야생화를 관찰하고 야생화심기 실습을 실시했다.어린이들은 사과나무 밑에서 사진도 찍고 야생화 포장에서는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등 식충식물을 만져보며 신기해하기도 했다.또한 원아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화분에 야생화를 심어 집으로 돌아갔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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