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모유수유 아기들 상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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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모유수유 아기들 상복 터져
  • 보은신문
  • 승인 200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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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회, 출전아기 6명 중 5명 2·3관왕 차지
제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도 대회에 출전한 6명의 아기 중 5명이 각종 상을 휩쓸었다.

지난 22일 대한간호협회 충북지부에서 주관하고 충북도의 후원으로 청주 선 플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보은군에서는 보은 장신 박기홍·이백하씨의 아들 박진성군과 보은 이평 송정호·지은희씨의 아들 송명근 군, 보은 이평 김영길·박영옥씨의 아들 김승찬 군과 함께 이주여성 가족인 산외 봉계 구금회·쿠엔티 김로안씨의 아들 구자남군, 삼승 서원 김학환·무가와기요미씨 아들 김병민군 등 6명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김영길·박영옥씨의 2006년 2월24일생인 아들 김승찬군이 우수상과 포토제닉 우수상을 차지해 총 금 4돈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김학환·무가와기요미씨 가정은 이주여성 부문 1위로 본선 우수상과 포토제닉 우수상을 차지해 역시 금 4돈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 장려상을 받은 송정호·지은희씨의 2006년 2월18일생 아들 송명근군은 포토제닉 최우수상과 함께 모유수유 실천수기 우수상까지 3관왕으로 역시 금 4돈을 받았고 박기홍·이백하씨의 2006년 1월22일생인 아들 박진성군이 본선대회 우수상과 포토제닉 우수상으로 차지해 부상으로 금 2돈을 받았다.

이외에 이주여성 가정인 구금회·쿠엔티김로안씨의 2006년 4월3일생인 아들 구자남군은 본선대회 특별상과 포토제닉 우수상으로 금 1돈을 받았다.

이날 도 대회에 출전한 모유수유아기에 대해서는 소아과전문의의 건강진단과 영양사로 부터 영양상태 및 이유식 상담도 실시해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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