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결 두레 아사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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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결 두레 아사달 이전
  • 보은신문
  • 승인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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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교사리 거성아파트 2층 상가에 있던 아사달이 보은읍 장신리 86번지로 이전했다.

삶결두레 아사달은 1996년 11월3일 "사람곧하늘"이라는 우리 겨레씨알의 참된 정신을 바탕으로 섬기고 살리어 웃음꽃 피는 생명살림의 삶결을 일구고자 설립되었다.

아사달은 현재 아사달 도깨비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지역아동들의 방과후 무료 공부방사업을 하고 있고 비문해 성인을 위한 한글학교인 아사달 글꼬학교와 이주여성 및 그 가족을 위한 온누리 문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 지역사회 연대활동, 생명문화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고 소모임으로 풍물 굿 패 ‘어울렁더울렁’, 아사달 택견패 ‘지킴이’ 등 문화활동도 하고 있다.

인터넷 다음에 카페(http://cafe.daum.net/asadala)를 운영하며 군내는 물론 각 지역의 문화지킴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54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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