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무더위도 식히고 문화의 집내 각종 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있다.
현재 청소년 문화의 집(관장 이관희)에서는 바둑교실, 한자교실 등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박성호(60)씨가 가르치고 있는 바둑교실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에 19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바둑을 배우고 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4시에 신재두(74)씨를 초빙해 개최하고 있는 한자교실은 1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2000여권이 비치된 도서관에과 컴퓨터실, 노래연습실, 비디오 감상실에도 취미생활을 즐기는 청소년이 매일 방문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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