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구지원 활동은 외속리면 봉비리 어광수(53)씨 소유의 시설하우스 3동과 이성한
(47) 소유의 인삼밭 1200평에서 비닐하우스 제거와 쓰러진 차양막 제거 및 지주목 교체작업을 펼쳤다.
복구지원을 받은 어광수씨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태풍이 지나간 후에 바로 집중호우로 이어져 피해가 생각보다 커져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그나마 이렇게 관내 지구대 경찰관이 복구지원을 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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