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태풍 피해 농가 연일 복구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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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태풍 피해 농가 연일 복구지원 구슬땀
  • 보은신문
  • 승인 2006.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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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가 할퀴고 간 피해현장에 연장 복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대민지원 활동이 돋보이고 있다.

보은경찰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11일에 이어 지난 14일에도 기동1중대 지원을 받아 보은경찰서 직원과 젼의경 등 60여명이 피해농가에 대한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작업은 외속리면 하개리에 위치한 김종만(40) 소유의 인삼밭 2000평 등 7개 농가 15000평 인삼밭에서 차광막 제거 및 지주목 교체작업을 펼쳤다.

보은경찰서는 여건이 허락한다면 중대 경력 등을 지원요청 하여 최대한 복구지원 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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