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화원, 청소년 향토유적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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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문화원, 청소년 향토유적지 순례
  • 보은신문
  • 승인 2006.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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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문화원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토유적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

매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향토유적지 순례는 우리고장의 문화유적을 바로 알고 찾아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래 보은 사랑의 마음을 심기 위한 것으로 중고등학생 36명이 참여했다.

이번 유적지 순례는 보은읍 성족리 동학기념공원 조성지와 법주사, 정이품송, 장안 동학 취회지, 선병국 가옥, 삼년산성 등을 순례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향토유적지를 살펴보며 문화유적에 대한 우수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우리지역이 문화재의 보고라는데 자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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