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오창지역 운영사례 등 청취
보은 친환경쌀 품목회회원들이 지난 13일 청원군 오창면과 강외면 친환경 쌀 재배단지와 정미시설을 견학했다.농업기술센터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날 청원군 오창농협과 강외면 청개구리 작목반을 방문해 운영사례를 듣고 재배포장과 정미시설을 둘러봤다.
견학에 참석한 회원들은 농산물 수입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산물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기술의 정착과 안정생산 기반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지역의 친환경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은 비닐멀칭 재배 11호 9.7ha, 우렁이 농법 21호 14.3ha, 쌀겨 농법 23호 14.0ha, 오리 농법 6호 3.5ha등 총 61호 41.5ha가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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