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방울토마토 농가 품질 고급화를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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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방울토마토 농가 품질 고급화를 선진지 견학
  • 보은신문
  • 승인 2006.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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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확대에 대응해 우리 농·특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기술,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보은군 농업기술센터가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29일 삼승면 황토한우연구회원 46명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구성완씨 농장과 논산시 부정면 신교리 김용민씨 농장을 견학했다

이곳에서 회원들은 한우거세 및 일관사육 기술과 거세우 육성통한 고급육 사육요령을 벤치마킹 했다.

보은군은 속리산황토한우 조랑우랑 브랜드한우 상표를 등록하고 전국 최고의 쇠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브랜드사료를 자체 개발해 보급하고, 거세장려금 지급, 일라이트 보급, 이온활성수기 등을 농가에 설치해 주고 있다.

또 6월30일에는 전국제일의 청정황토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속리산 시설원예작목회(회장 이우직) 40명이 충주시 신니면 참샘골 방울토마토 단지와 청주시 신촌방울토마토단지, 부여토마토 시험장을 견학한다.

속리산 시설원예작목반은 주로 방울토마토를 생산해 보은농협 음이온 세척장에서 깨끗이 세척하고, 살균소독을 실시한 후 소포장으로 포장해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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